자유의 오용
부모와 함께 종교에 의해 세뇌 받은 백혈병에 걸린 소년은 판사의 참견에 희망과 삶을 얻었으나 그의 종교와 부모에 대한 실망감에 희망을 준 판사에게 집착과 거부로 인한 재발 후 본인이 선택한 자유의지로 인한 자살 또한, 본인의 선택이 아니다. 이 전형적인 집착 광기가 있는 스토커들이 연인을 협박하기 위한 수단이며 그의 천성은 환경을 넘어서는 사이코로 보인다. 그가 진정 자유의지가 있고 삶을 원했다면 부모가 믿는 종교를 맹신하지 않았고 판사가 준 희망과 삶 속에서 본인도 그런 판사와 같은 삶을 위해 노력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