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나올 수 있는 영화가 맞나? 유치함이 그냥 끝도 없다. 주인공 버프 받은 여경 설정 정도야 pc에 찌들어진 영화계니 그러려니 넘어가도 최강 빌런이라는 후배 요원이 별다른 저항도 없이 무너지고, 1조 5000억을 순식간에 세탁, 분뇨 처리 차량으로 그 많은 경비 병력을 뚫고 진입? 납득하기 어려운 설정. 개연성 제로. 그냥 관객을 개 무시하는 영화를 본 느낌. 네이버 댓글 마케팅 알바를 마구마구 뿌려대며 10점 작업을 쳐 가면서도 평점 방어가 안 된다는 것부터 망작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