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무겁고 견딜 수 없는 긴장과 불안및 적발시의 두려움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비록 사실이 아닌 픽션이지만 현실에서 나와선 안될(하지만 충분히 가능성있는) 소재를 다뤘다는 점은 높이 평가합니다. 배우들의 심리적 상황을 표정으로 잘 보여주었고 무엇보다 부모들의 가치관이(자식사랑) 대비된다는 것 또한 높이 평가할만한 부분입니다.평소에 자주 생각해보고 감정이입및 내가 저 상황의 부모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입장도 되보기도 하고(영화내내)무거우면서 심리및 가치관을 잘 표현한 명작입니다.훌륭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