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단

한줄평. 로제마라탕후루 1. 엔드게임 가더라도 느려터진게 해결될수 있을거로 보이지가 않음 2. 설사4 상위호환. 하지만 설사4의 단점이란 단점은 다 가져옴 3. 구르는시간50% 때리는시간50% 4. POE1 폐지줍기게임의 왕좌위상을 다시 확인시켜준 못난아들 5. 리어카끌고 폐지줍기 경기에 올림픽선수가 출전한 느낌 총평. 도전이 어려워서 성취감이 있는게임도 아니고, 전작처럼 스피드감있고 때려부수는 핵앤슬래쉬의 맛이 있는것도 아니고, 전작의 빌드시뮬레이터 난이도를 낮춰버려서 빌드시뮬레이터의 맛이 있는것도 아니라 있어보이는거 다 섞어봤는데 밍밍해진 게임 "설사4는 이겨서 다행이지만 이슈도 못끌고 금새 대중에게 잊혀질거라고 생각되니 차라리 설사4처럼 완전 망해버려서 이슈라도 끄는게 좋지 않았을까?"

러닝타임90% = 2000년초반감성 하이틴 에어리언 러닝타임10% = 에어리언1,2같은느낌 가미 AI합성인간 관련 하고싶었던거 표현하고 임신한인간에게 검은똥물 주입하면 어떻게 되는지 표현하고 싶었던 이거 2개 하고싶어서 만든 리들리스콧 변기통 작품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에 비해 졸작일뿐이지 다른 똥영화들과 비교하면 볼만한편이긴함 전작들에서 화물타이탄타고 똥꼬쇼해서 겨우잡고 똑같은무기로 개발리던 직업군인들에 비해 무중력상태로 성체 에어리언들을 학살하던 전투씬에서 실소가 나와서 별점 마이너스 5조5천억개 주고 리들리스콧 엉덩이에 검은똥물 엔트리플러그를 주입하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