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에 볼려니 가끔은 오글 거리는 장면에 10년전 드라마라고 스
스로 각인하며 보는것 빼고 모든것에서 만족하며 봤네요
가끔 드라마 장면엔 눈물씬이 없는데 눈물 흘리고 있는 날 보며 다정하면서 마음을 울리는 스토리가 예쁘네 하면서 보기도 했구요
어쩜 연기들을 저리 잘하시나 감탄하면서 봤네요
특히나 김우빈 배우님 마지막 엄마와 나누는 대화 장면 속 우는 모습에서는 우는 데도 빛날 수 있구나 감탄하면서 봤어요
모쪼록 못보신 분들 꼭 보세요
후회 없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