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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최고의 오피스드라마 투탑 중 하나 '죽어도 좋아'(다른 하나는 미생)
시청률이 낮게 나온게 이해가 안감. 백진상 캐릭터 너무 얄미운게 엄청 귀엽고 이걸 살린 배우의 연기가 감탄스러울 정도... 결말까지 갓벽. 원래 웹툰 원작 실사화는 기대를 잘 안하는편인데 죽어도 좋아는 스토리를 약간 변형했어도 원작의 의미는 살리고 시청자가 기대하는 결말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없었음. 지금도 생각날때마다 다시보는 내 인생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