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만하고, 개연성 없고, 사이다 없고,
CCTV없고(도심에서 수많은 범죄 장면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된 수사조차 없음) 생각하는 사람 없고,
설명없고, 점프컷 많고, 연출자나 작가나 실력 없고
걍 뭘 말하려는지 알 수 없는 쓰레기 드라마
일단 여리여리한 여자 하나에게 사람들이 막 죽어나가는거 자체가 개연성 밥말아먹은 수준.. 게다가 김윤석은 애초에 약점잡힌것도 별로 없는데 아무짓도 못하는것도 핵고구마 3천개 먹고 뒈질것 같은 기분임
애초에 고민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떠돌이 살인마가 아니라 잃을거 많고 사회적 지위가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인데, 그녀에 대해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닥돌하는 김윤석을 보면 뇌가 있나 싶은 수준
그리고 두가지 에피소드(윤계상 사건)를 마치 중요하게 연결되 있는것처럼 맞물려 놓은척 해놓고.. 나중에 알고보면 개뿔 연결점이 없어서 통수맞은 기분임.. 뭐야? 맥거핀이야?
작가 누구야? 이딴걸 상을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