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언니 RUBY 미쳤다 진짜 와… 다 했어 다 했어!!!!! 원래 다재다능한 거 알았는데 이번 앨범은 그냥 장르 파괴 그 자체. 곡마다 느낌 완전 다른데 와 이걸 이렇게 자연스럽게 연결한다고??? 대박...
like jennie 진짜 flex 제대로다 와… 비트부터 미쳤고 가사 하나하나 중독성 쩔고 한국어 영어 섞인 게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냥 듣자마자 어깨 들썩임. 그리고 handlebars 와… 이건 그냥 간지 폭발. 선글라스 끼고 걸어야 할 것 같은 느낌. d---- right 이거는 분위기 개오졌다 그냥… 감미롭고 몽환적이고 듣다 보면 내가 힙한 도시 여자 된 느낌 ㅋㅋ 근데 진짜 찢은 거 with the IE 와아아아ㅏㅏㅏ 이건 제니언니가 "야 나 아직도 랩 이렇게 한다?" 하고 보여주는 느낌… 비트부터 쎄고 텐션 쩌는데 거기에 제니 특유의 그 여유까지 딱 더해지니까 그냥 미쳤어 미쳤어.
그리고 seoul city........... 감성 터진다 진짜.... 듣자마자 서울 밤거리 걷는 기분임. 이건 그냥 한국 사람이라면 무조건 꽂힐 수밖에 없는 감성...ㅠㅠ
RUBY는 제니 그 자체다. 쿨하고 당당하고 예상 불가한데 와 이걸 이렇게 다 소화한다고? 완전 말도 안 돼… 노래마다 다른 매력 터지는데 다 제니 색깔이야. 앞으로도 이렇게 나온다고? 우리 귀호강 제대로다!!!!!! 언니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