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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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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흐름도 계속해서 현재와 과거를 왔다갔다 거리고 기대했던 스포츠 영화는 절대아님, 마치 불륜영화한변을 본것같은 느낌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위안을 주는 영화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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