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jase Yun

진짜 원경천 연기 쩔었다... 스토리 탄탄하고...양미는 두말하면 입아픔 뭐 각국 왕들이랑 엮을려고 중간에 뜬금포로 친분 끼워넣는거 하고 여러번 죽었다 살아나는거는 눈감고 봐주자 종월은 진짜 뭘해도 멋있음 다른 여주 드라마처럼 옆에서 다 도와줘서 나중에 우뚝 서는게 아닌 본인 노력이 반 이상으로 성공하는 케릭터라 마음에 든다 근데...제목이 부요왕후가 아니라 부요여왕이나 부요요녀가 더 맞겠네

아....진짜 너무했네... 삼생보고 러바 좋아져서 봤는데...원톱 주연은 무리더라 연기력이... 배우들 케미 ,연기력 다 졸망이고 개연성도 떨어지고 특히 두 주인공 케미가 젤 최악이었다 내가 양미 진짜 안좋아하는데...왜 사극여신이라는지 알겠더라 여주가 원톱인 스토리는 극을 끌어가는 힘이 있어야 되는데...양미는 그게 있더라 아무리 참고 보려해도 못 보겠더라 중드 특성상 배우가 많이 겹치는거 이해하고 보려해도 케릭터까지 넘 겹치는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