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풍부해진 단테의 무기들이 거의 10년전에 해본 이 시리즈를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줬다. 플레이 가능 캐릭터가 많은것도 좋았다.(아니지 너무 자주 캐릭터가 변경되어서 단점일지도?) 하지만 뭔가 이전에 봤을 법한 스토리는 조금 아쉬웠다. 주인공이 ××의 아들이라는 설정이라든지, 아들등장으로 두 형제의 피튀기는 전투가 끝나버리는등의 연출은... 좀... 그래도 뭐 이 게임을 스토리때문에 하는건 아니니까 lol(?) 본편 플레이 타임이 생각보다 짧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