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마저 씁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다고 해서 탈주관객 없을줄 알았는데 한 두세분 정도 나가시더라고요. 먼저 나쁘지 않은 캐들
부장님은 중요하다 생각 안하셨는지 분량이 거의 소멸되긴 했더라고요.
유중혁은 생각보다 나았습니다. 예고 편에선 앞머리가 떡져서 더듬이 난것 마냥 나왔는데, 영화에선 뽀송(?) 했습니다.
좀 그랬던 캐들입니다.
독자는 좀 더 소극적이고 사회적 약자로 그려집니다. 원작에서는 부모님과의 과거 등으로 인해 조금더 악착같이 살았고, 조금은 냉철한 캐릭이였는데, 성장 스토리 형식으로 제작되어서 그렇다고 쳐도 표정 연기에서 갑자기 성격이 왔다 같다 합니다. 123형식으로 성장하는게 아니라 1....4!!!2...3...1...7!!! 느낌 이에요. 마지막에 괴수 찌를때는 몸은 힘을 주는데 표정은 무슨 인형마냥 무표정 입니다. 입술 깨물지도 않고요. 디렉팅의 문제인지, 각본 해석을 잘못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중간중간 몰입이 확 깨집니다.
이지혜는....성좌분들이랑 손잡고 영화에서 나가주셔도 됩니다. 국회위원 죽이기 빼고, 그린존 부수기도 독자가 성공한다면 없어도 아아아애아아아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독자가 안 그래도 좀 그런 캐릭터로 나오는데, 이지혜 때문에 그게 더 심해 보여요.
잉 잉! 지혜에몽! 도와조!
에휴...독자독자야...주인공도 못 부수는거 한방에 부수는 총~!
총 3번 쏘는데 한번은 그 국회위원 잡는데에, 나머지는 스포 하지 않겠지만, 무슨 같은 앵글에, 같은 애들끼리 배경만 다른 장면을 무슨 탕! 탕 후루후루 마냥 2번 쓰나요.
그리고 연출이 조금 잘못..되어서 캐릭터성이 바뀐 캐도 있는데, 공팔두가 원작에선 독자가 돈 내준거로 계약, 꿇어, 뭐 빌어 이렇게 강제성때문에 했는거라면, 이번엔
돈 내주면 한다고 하고 내주니까 진짜 약속한데로 해주는 약속은 지키는 아저씨가 되었더라고요ㅋㅋ
그런데 아니 그 점프스퀘어 연출 하지 말라니까 사운드로 그 염병을 하니...물론 시각적으로도 튀어 나옵니다. 진짜 소리 안클줄 알고 귀 안막고 있다가 후드려 맞은 느낌이라 불쾌했습니다. 특히 충왕종 첫등장이랑, 어룡 꼬리는 예상했는데도 소리가 훅 들어와서 힘드네요.
미션임파서블13은 한 이것보다 3배는 시끄러워도 불쾌하진 않았습니다. 뒷부분에 어디였는지는 기억안나는데 입이랑 소리 싱크가 한번 안 맞은 부분 있어서요.(물론 잘못 들은 거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