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량은 원작 웹소설 40~50화 정도, 웹툰은 50화 정도의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애니메이션화+ 극장판으로 나왔어야 합니다.
1.공필두의 무장성채나 유상아의 아라크네의 거미술, 천인호의 능력 같은 능력이나 기술 설정부터 시작해서 성좌나 배후성, 스타스트림 등 스토리 전체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설정에 대한 설명이 너무 빈약하다.
2.독자에게 있어서 소설은 삶의 이유일 만큼 애독자였는데 왜 작가에게 악플을 남기는지?
3.캐릭터성 훼손: 길영이는 물론 독자는 왜 소심해지고 강약약강이 되었는가?
4.제 4의 벽의 행방불명
5.비형은 뽀송한 털깨비였는데 은행광고 마스코트가 되어버렸다.
6.지혜는 배후성과 연결되어 있어서 칼을 써야 하는데 왜 총을 ?
7.그나마 건진 건 비형의 도깨비 광고가 귀엽다는 것. 지혜의 친구가 죽어가는 도중에 지혜를 죽이려고 하기는커녕 손 하나 까딱하지 않은 것.
8. '원작의 모티브만 가지고 왔을 뿐 다른 이야기' 라고 한 것도 아니다.
9.신파극... 독자의 과거가 학교폭력을 당한 걸로 변경되어 버렸다.
10.신과 함께처럼 적당히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도 보기 편하게 휴머니즘적 메시지를 넣으면 될 거라고 여긴 듯.
11.영화로 만드려면 너무 장대해서 그냥 넷플릭스로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