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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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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완이 연출할때 느껴졌던 컨저링의 공포는 악마의 캐릭터가 명확했고, 음산한 분위기와 일상이 어우러지면서도, 가혹하게 악마가 활약할때, 모든게 소멸될것 같은 긴장감이 있었는데, 서사가 잘못된건지, 각본이 잘못 된건지, 연출이 잘못 된건지.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이라서 더욱 아쉽게 느껴지는 듯. 소품의 활용이 부여한 서사는 납득이 가다가도, 무언가 부족한 구성과 스토리텔링이 몰입감을 떨어트림.
The Conjuring: Last R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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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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