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루하지 않음. 영화 내내 기분 좋게 긴장감이 유지됨. 관객이 매순간 다음 장면이 기대되도록, 기대감을 주는 장치들을 너무 잘 만들었음.
2. 그리고 관객이 스트레스 받는 구간이 없음. 불쾌하거나 몰입이 깨지는, 이상하다 느낄 것들이 없음.
3. 추가로 영상미와 예술아트, 음악이 매우 좋게 연출되어 있음 - 쉽게 말하면 돈을 많이 쏟아부은 느낌임. 레이싱만 봐도 기분이 좋음.
4. 누군가는 기승전결과 대결 구도가 낡은 서사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걸 F1이라는 비교적 신박한 소재로 잘 끓여냈고. 작품 내를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도 일관되게 유지했음.
5. 영상을 보며 관객이 기대하는 것을 모두 다 이뤄줌. 이 감독은 배신하지 않았음.